기초 가이드2분 읽기2025-10-20

은퇴 저축, 언제 시작해야 할까?

복리의 힘을 이해하고, 나이별로 어떤 전략이 효과적인지 알아봅니다.

글쓴이 손균우· Lycon 대표

은퇴 저축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가능한 빨리"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20대에 여유 자금이 없거나, 30대에 주택 마련이 우선일 수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27세부터 버는 돈이 쓰는 돈을 넘어서고, 43세에 그 차이가 최대가 됩니다. 그리고 61세부터는 다시 쓰는 돈이 더 많아집니다. 직장생활은 곧 은퇴를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작 시점보다 "지금 시작하는 것" 자체입니다. 이 글에서는 나이별로 어떤 접근이 효과적인지 살펴봅니다.

복리가 시간을 돈으로 바꿉니다

25세에 월 20만원을 저축하면 60세에 약 2.8억원이 됩니다 (연 6% 가정). 같은 금액을 35세에 시작하면 약 1.4억원에 불과합니다.

10년의 차이가 자산의 2배 차이를 만드는 것이 의 힘입니다. 초기의 적은 금액이 나중의 큰 금액보다 강력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직접 계산해보기

은퇴 자금 계산기

도구 사용하기

20~30대: 시간이 최대 무기

소액이라도 지금 시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계좌를 개설하고 월 10~20만원이라도 자동이체를 설정하세요.

  • 연금저축펀드 개설 (은행, 증권사 어디서든 가능)
  • 주식형 에 투자 (시간이 길어 변동성 감수 가능)
  • 급여 인상 시마다 저축액도 함께 올리기

40대: 본격적으로 납입액 늘리기

소득이 정점에 가까운 시기입니다. 한도(900만원)를 최대한 채우고, 불필요한 지출을 재점검할 때입니다.

  • 연금저축 600만원 + 300만원 한도 채우기
  • () 추가 납입 활용
  • 자녀 교육비와 은퇴 자금의 우선순위 정리

50대 이상: 추격전도 가능합니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50대 이상은 추가 세액공제 혜택이 있고, 퇴직금을 IRP로 이전하면 큰 금액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 퇴직금 IRP 이전으로 이연
  • 안정형 자산 비중 확대 (형 펀드, TDF)
  • 수령 시기 조정 검토 (연기 시 최대 36% 증액)
손균우Lycon 대표

은퇴준비에 진심인 VC출신 창업가

금융상품 판매없는 개인 재무 컨설팅

직장인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1:1 금융 컨설팅.